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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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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학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하는가? 이 책은 두 인류학자가 인도네시아와 멕시코에 직접 들어가서 연구한 생생한 사례들을 이용하여, 인류학자가 되는 것, 인류학을 다른 사회과학과 구분 짓는 독특한 현지조사를 수행하는 것이 어떤 경험인지를 들려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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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제국은 영토만 거대했던 것이 아니다. 서양 문명의 두 축인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을 융합하여 서구 세계를 거의 통일했다. 그 영향력은 2,0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서구 사회의 근간을 지탱하고 있다. 《로마사 미술관》 3권은 ‘로마사 미술관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아우구스투스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된 500년간의 로마 제정 시대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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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로 여성을 위한 대학을 설립한 선교사 룰루 프라이가 조선에 첫발을 디딘 1893년부터 사망하던 해인 1921년까지 쓴 편지들과 일기를 엮은 이 책은 우리가 몰랐던 그녀의 인간적인 고뇌와 종교적인 고백, 교육 활동과 철학을 엿볼 수 있게 한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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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예술가들은 찬란하면서도 피비린내 나는 로마의 역사와 다채로운 로마인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남겼다. 이 책은 로마의 건국부터 포에니 전쟁까지의 역사와 서양의 명화를 엮어 소개하고 있으며, 독자들을 생동감 넘치는 한 권의 미술관으로 초대한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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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준용한 종법의 기초는 『주자가례』였다. 하지만 실제 종법의 원칙과 틀은 송대 이전의 예법, 전통적 예속과 가족제도 등을 참작하여 마련했다. 이를테면 4대 봉사를 대신하여 3대까지 봉사 가능한 차등적 봉사제를 채택한 것은 그러한 과정의 산물이었다.

6.

1876년 조선의 개항 이후 개항장에서 외국인 관련 업무를 관할한 관서인 감리서의 창설과 운영의 추이를 살펴보고 있다. 감리서는 지방의 영사관 등 외국의 외교 관서들을 대등한 자격에서 상대하면서 개항장 주재 외국인 관련 사무를 관장하였는데, 이를 '지방대외교섭'이라는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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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의 기원에서부터 오늘날, 그리고 미래에 이르기까지 알고리즘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들려준다. 세계의 가장 중요한 알고리즘들의 탄생 뒤에 숨겨진 발명가들과 영감을 주는 사건들을 독자들에게 설명해 준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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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크, 보들레르, 졸라, 드가 등 많은 예술인이 경도된 도시 파리. 다양한 성벽을, 대로를, 정원을, 광장을 품고 또 버리며 현재의 경계를 구축하게 된 파리는 그 과정에서 자유와 혁명의 정신을, 행동하는 군중과 사색하는 개인을 길러냈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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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 말도 그대로 믿지 말라’, ‘아는 것이 힘이다’, ‘시간은 돈이다’. ‘펜은 칼보다 강하다’…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이러한 말들은 믿어 의심치 않은 지혜로 우리 사회에서 수용되고 있다.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은 현대 문명의 성취이자, 오랜 시간 지켜온 신념으로 공유되는 열 가지 핵심 가치의 이면을 살펴보며, 역사와 우리의 생각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파헤친다.

10.

2009년에 그의 연구의 전환점을 이루는 것이자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킨 〈역사의 기후: 네 가지 테제〉를 발표한 디페시 차크라바르티는 그 후 2017년 3월, 브랜다이스 대학에서 만델 인문학 강연 강단에 섰다. 강연 내용 가운데 일부는 그의 저서 《행성 시대 역사의 기후》로 열매 맺었고, 다른 일부는 지금 이 책 《하나의 행성, 서로 다른 세계》로 통합되었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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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농악 풍물굿 연구소 총서 7권. 임진왜란 당시에 태인에서 거병한 의병장 민여운을 다룬 책이다. 민여운은 1592년 임진년 5~6월 경에 정읍 태인·칠보에서 처음으로 의병을 일으켜 경상도 김천 석현전투 및 진주성 2차 전투에 참가하여 진주성 2차 전투에서 김천일·최경회 등과 함께 순절하였다.

12.

명대의 구어체 단편소설인 『삼언이박三言兩拍』을 오마주하여 반문반백半文半白, 즉 문어체와 구어체가 뒤섞여 있으며 톈진 지역 사투리가 유려하게 펼쳐져 번역하기가 여간 까다로운 책이 아니다. 그래서 중국 광시사범대학의 이영남 교수가 많은 현지인의 도움을 받아 초벌 번역을 했고, 조은 번역가가 자연스러운 우리말로 재벌 번역을 해서 완성도 높은 한국어판이 나올 수 있게 되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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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구묘는 블랙박스 마한의 숨결과 혼이 배어 있는 마한의 표지 묘제라 할 수 있다. 마한분구묘를 총체적으로 이해하는 것이 이 책의 중요 목적이지만, 그렇다고 종합 완결판이 될 수 없음은 너무나 자명하다. 마한 분구묘와 마한의 역사적 실체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바랄뿐이다.

14.
  • 역사는 돈이다 - 명분과 위선을 걷어내고 읽는 진짜 세계사 
  • 강승준 (지은이) | 잇콘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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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과 팔레스타인의 오랜 악연은 무엇에서 비롯됐을까? ‘카노사의 굴욕’과 ‘아비뇽 유수’ 등 황제와 교황을 갈등하게 만든 진짜 원인은 무엇일까? <하멜표류기>는 조선과 일본의 역사를 어떻게 뒤바꿔 놓았을까? 이 모든 역사에는 공통점이 있다. 민족, 종교, 사상 등 거창한 이유가 붙어 있지만 그 뒤에 숨은 진짜 원인은 바로 ‘돈’이었다는 것.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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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 아닌 예술가로서 히틀러의 기록을 모았다. 미적 이상을 구현하려는 뒤틀린 욕망이 어떻게 세계를 불행에 빠뜨릴 수 있는지 보여주는 사례들이 등장한다. 예술이 독재자에게 어떻게 아우라를 씌울 수 있는지, 독재자가 예술에 심취했을 때 어디까지 파괴적일 수 있는지 보여준다.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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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사마천의 사기 속의 진시황』의 후속작에 해당하는 책으로서 『사기』를 기반으로 하여 진나라의 멸망과 함께 두각을 드러낸 두 인물, 항우와 유방에 초점을 맞춰 두 영걸(英傑)의 대립과 유방의 최종적인 승리를 기술하고 있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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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만 이상이 선택한 유튜브 지식 채널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를 운영하는 저자가, 영상에서 미처 다하지 못한 이야기와 함께 현재에 필요한 이야기를 담아낸 책이다. 뉴스나 신문에서 이야기하는 사건·사고 너머에 존재하는 이야기를 통해 적나라한 현실을 까발리며, 과연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돌아볼 수 있게 하였다.

19.

요시다 쇼인과 그의 학교 쇼카손주쿠에서 함께했던 제자들의 삶을 살피며 일본과 한국의 근현대사를 더 넓고 큰 관점에서 바라보게 한다. 또, 쇼인의 행적이나 그가 남긴 어록들을 소개하면서, 진정한 지피기기가 무엇인지 돌아보게도 한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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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망-그들의 빗돌이 먼지가 되도록』에 이은 두 번째 충북친일잔재 답사기. 2018년부터 무려 7년여 동안 충북의 친일 잔재를 직접 취재하고 기록한 저자가 『불망-그들의 빗돌이 먼지가 되도록』에 미처 담지 못했던 친일 잔재의 현주소를 『파묘』에서 공개한다.

21.

아시아 각지에 머물며 연구 활동을 해온 코넬대학 역사학과 교수 에릭 탈리아코초가 아시아 해양 교류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5세기부터 오늘날까지의 역사를 탐구한다. 연결·무역·종교·도시·산물·기술 6개 키워드를 중심으로, 역사학뿐 아니라 인류학·고고학·미술사·지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방법론을 활용한다.

2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9일 출고 

총 14편의 역사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광기와 우연의 역사』는 슈테판 츠바이크의 전 작품을 통틀어 가장 널리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다. 전 세계 50여 개 언어로 번역되었고 독일어권에서만 수백만 부가 팔렸다. 1927년 처음 발간된 후 거의 100년이 지난 지금에도 청소년 필독 도서 목록에 빠지지 않으며 유럽 여러 나라에서 수업 교재로 사용되고 있다.

23.

‘기원과 시대착오’ ‘시대적 맥락과 시기 구분’ 등 역사의 시간 개념을 다시 생각해보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역사학은 조각나고 시간적으로 단락이 존재하는 사료를 연결시켜 이야기를 만드는 학문이기에, 과거를 살피는 동시에 현재의 물음에 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기 때문이다.

24.

만들어진 신화는 역사가 되어 팔레스타인 사람들에 대한 학살을 정당화하고 있다. 유대인 역사학자 일란 파페는 이스라엘을 구축한 10가지 신화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통해 이스라엘의 거짓을 고발한다.

2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0일 출고 

저자가 이 책을 쓰게 된 것은 한양도성 바로 아래 종로구 무악동에 살면서 틈틈이 한양도성을 도보로 순성(성을 두루 돌아다니며 구경함)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그동안 확고하게 간직해 온 온고지신의 학문 자세를 이 글에서도 유감없이 반영하였다. 우선 수도 한양을 포함한 한양도성의 과거를 되새겨보고, 현재를 파악하고, 그리고 미래의 방향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