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다음세대들이 말씀을 가까이 두고 항상 묵상하며, 신앙과 세상의 문화 사이에서 바른 하나님의 가치관을 갖도록 도와주는 종합 QT 매거진이다.
이번 호 《뉴필로소퍼》는 ‘상실, 잃는다는 것에 대하여’라는 타이틀 아래, 상실이라는 상황 앞에 펼쳐지는 여러 철학자들의 사유와 조언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동물에게도 인간과 같은 권리가 있을까? 육식을 하면서도 윤리적으로 동물권을 보호할 수 있을까? 인간 중심주의 동물권에는 어떤 문제가 있을까? 동물, 더 나아가 자연과 생태계를 마음대로 할 권리가 인간에게 있는가? 인간의 권리와 동물의 권리를 묻는다.